드디어 거의 모든 준비가 끝났다. 원장과의 협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비행기 표 사는 것도 끝났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미리 사두지 않아서 꽤 비싼(?) 값을 눈물을 머금고 내고 간다. 성수기에다 이번 달부터 오른 항공료, 그리고 계속 오르기만하는 기름값 덕분에 통장이 제대로 바닥났다.
이번에 일본에 가는 이유는 역시 나의 Brother, Dai군을 만나기 위해서다. 토호쿠 센다이에 살고 있는 녀석은 지금도 예전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호텔에서 일하고 있다. 실업계 고졸이지만 유창한 영어실력과 나와 함께 일한 두 곳의 호텔 경력 덕분에 프론트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호주에서 약속한대로 내가 일본에 방문하겠다고 하자 꼭 보자고 난리가 났다. 그래서 물었다.
하필 요즘같이 민감한 시기에 일본에 가게되어 조금 껄쩍지근한 면이....... 없다. -_-a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관심조차 갖고 있지 않은 독도를 들고 나서는 일본 정부의 모양새가 우스울 뿐이다. 혹자는 내게 목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써서 도쿄 시내를 걷는 것 정도는 해줘야 일본 간 '의미'가 있지 않느냐는 헛소리를 건네기도 했지만, 국내 민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일본 정부의 닭짓에 우리까지 일일히 발맞춰주는 것도 피곤한 일이라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교과서에 싣는다고 큰소리 땅땅 쳐놓고 정작 한국 정부의 반발에 제대로 답변조차 못하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을 보라. 또 예전에 망언을 내뱉을 때처럼 치고 빠지기다.)
대통령을 뽑고, 국회의원을 뽑아놓은 것은 내가 직접 주권을 행사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어서다. 그들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는다. 미쿡이나 북한에 대해서 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미덥지 못하긴 하지만 일본에 대해서만은 제대로 "강성"인 한국인들의 정서를 생각해볼 때,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할 것 같지는 않다. (요샌 오히려 너무 꼴통스러운 소리를 연일 내뱉고 있기는 하더라. 결국 국익에 도움이 안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각설하고, 그런 민감한 사안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Brother나 만나서 맥주를 나누고 담배를 같이 피워야겠다. 무기력증의 극한을 달리고 있는 요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할 뿐이다.
이번에 일본에 가는 이유는 역시 나의 Brother, Dai군을 만나기 위해서다. 토호쿠 센다이에 살고 있는 녀석은 지금도 예전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호텔에서 일하고 있다. 실업계 고졸이지만 유창한 영어실력과 나와 함께 일한 두 곳의 호텔 경력 덕분에 프론트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호주에서 약속한대로 내가 일본에 방문하겠다고 하자 꼭 보자고 난리가 났다. 그래서 물었다.
"음, 그러면 내가 돈을 얼마 정도 가져가면 되지?"녀석이 일하는 호텔에 나와 탁선배가 묵을 트윈룸이 예약되었다. Dai군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해놓았다. 도쿄로 가서 내가 좋아해 마지않는 하루키의 유적(?)들을 살펴보고 야간에 버스를 타고 센다이로 간다. 자세한 여행계획은 아직 짜지 않았기에(사실 일본을 잘 모른다.) 차후에 포스팅 해보겠다.
"이 빌어먹을 자식. 나는 너의 Brother잖아. 그딴 거 묻지마."
하필 요즘같이 민감한 시기에 일본에 가게되어 조금 껄쩍지근한 면이....... 없다. -_-a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관심조차 갖고 있지 않은 독도를 들고 나서는 일본 정부의 모양새가 우스울 뿐이다. 혹자는 내게 목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써서 도쿄 시내를 걷는 것 정도는 해줘야 일본 간 '의미'가 있지 않느냐는 헛소리를 건네기도 했지만, 국내 민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일본 정부의 닭짓에 우리까지 일일히 발맞춰주는 것도 피곤한 일이라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교과서에 싣는다고 큰소리 땅땅 쳐놓고 정작 한국 정부의 반발에 제대로 답변조차 못하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을 보라. 또 예전에 망언을 내뱉을 때처럼 치고 빠지기다.)
대통령을 뽑고, 국회의원을 뽑아놓은 것은 내가 직접 주권을 행사하기에 힘든 부분이 있어서다. 그들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는다. 미쿡이나 북한에 대해서 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미덥지 못하긴 하지만 일본에 대해서만은 제대로 "강성"인 한국인들의 정서를 생각해볼 때,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할 것 같지는 않다. (요샌 오히려 너무 꼴통스러운 소리를 연일 내뱉고 있기는 하더라. 결국 국익에 도움이 안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각설하고, 그런 민감한 사안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Brother나 만나서 맥주를 나누고 담배를 같이 피워야겠다. 무기력증의 극한을 달리고 있는 요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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