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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낙심할 필요는 없다.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보고, 생각하고, 그 결과물을 소통하는 데 있어서 항상 당당하고 싶다.
 
Don't Feel Sorry For Your..
세상을 보고 있노라면
산다는 것은
다시 글로 표현하는
무작정 가다보면
잊으면 안되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득채의 I AM A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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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9 나무꾼과 소녀, 죽음에 대한 그 기묘한 동질성 - 피터위어, <행잉록의 소풍(원제: The Picnic at Hanging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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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03/04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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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중국 진나라 절강성 구주지방에 살았던 왕질이라는 나무꾼이 살았다. 하루는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갔다가 소나무 반석 위에서 바둑을 두는 신선들을 발견했다. 그것을 옆에 앉아 구경하다가 자기 도끼자루가 썩어가는 줄도 몰랐다. 나중에 산을 내려왔을 때 그의 증손들이 그가 나무하러 간 날을 제삿날로 잡고 제사를 준비하고 있어 기이하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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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위어의 <행잉록의 소풍(원제: The Picnic at Hanging Rock)>에서 사라진 소녀들에 대해 우리는 그들이 ‘죽었다’고 간주한다. 인간이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라는 사실은 과학이 지배하는 현대적 사고방식에서 죽음이외의 결론을 내리기가 힘들다. 모든 일은 인과율의 법칙에 어긋나선 안 되기에 아무런 개연성 없이 사라진 사람에 대해 초자연적인 어떠한 현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무식한 짓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영화의 경찰들 또한 그녀들을 ‘과학적’으로 찾아내려 하지 다른 어떠한 방법을 생각해낼 줄 모른다.

  피터 위어는 영화에서 인간보다는 행잉록의 모습을 담는 데 주력한다. 약간 위압감이 들 정도로 보이는 행잉록의 모습은 사라진 그녀들을 그대로 삼켜버렸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는 작년 호주 갔을 때 시드니에서 밀두라로 향하는 버스에 앉아 그 넓은 하늘과 광대한 들판을 보며 내가 압도당했던 느낌과 유사하다. 그녀들은 어디로 갔을까? 네 소녀가 선생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올라가 대자연을 느끼는 양 여러 가지 행위예술을 벌이고 있을 때 나는 문득 신선놀음을 발견한 왕질이 떠올랐다. 신선놀음이 대자연의 아름다움, 위대함을 의미한 것이든, 행잉록에서 쇼를 하고 있는 소녀들이 사실은 신선놀음을 목격한 것이든 의미의 내포 관계는 상관없다. 어느 쪽이라 한들 현세계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고, 역시 어느 쪽이라 한들 합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것은 여전하다. 중요한 것은 소녀들의 행위와 왕질의 행위에서 기묘한 동질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며, 또 다른 하나는 그 사실을 체험한 타자들의 반응이다. 왕질의 가족과 이웃, 그리고 소녀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경찰과 미란다에게 반한 마이클 등의 노력을 생각해보라. 그들은 사라진 사람들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실패한다. (물론 마이클은 Irma를 찾지만 그가 사용한 방법은 ‘다른 차원’의 것이었다.)

결국 왕질과 소녀들은 죽은 것이다. 그들이 사라진 시점에서, 그리고 그들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이 후에도 실패했을 때 그들은 죽은 것이다. 사람들은 거기서 무언가 이유를 찾으려 한다. 경찰은 그녀들이 성폭행 당한 후 버려졌으리라는 추측도 해본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이들이 어디로 간지에 대한 추측은 무의미하다. 왕질의 시대에 사람들이 나뭇짐과 도시락은 내버려둔 채 대체 그가 어디로 간지 생각해 본들 지금 우리가 <행잉록의 소풍>을 보며 느끼는 답답함 이상의 것을 얻기는 힘들 것이다. 사라짐을 사라짐 그대로, 나타남을 나타남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에게 무리일까? 눈에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은 어쩌면 신이 인간에게 내린 능력 중에서 현대인이 잃어버린 그 첫 번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주에서 보낸 작년 1년 중 70%를 멜번에서 보냈다. <행잉록의 소풍>을 일찍 알았다면 멜번 근교에 있다는 행잉록에 한번 구경 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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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3단 논법.

사람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시민과장 와타나베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죽었다.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한 소크라테스처럼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도 그의 죽음은 묘하게 사람을 신경 쓰이게 하는 부분이 있다. 자신이 위암이라는 진단을 본의 아니게 받게 된 후, 그는 꼴에 일탈을 자행한다. 얼마 안 있으면 근속 표창을 받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평생 몸을 얹어 놓을 것같이 보이던 책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안 해 본 짓을 한다. 우리는 결과를 알고 있다. 노는 것도 놀아본 놈이 할 줄 안다고 그는 거기서 아무런 보람을 느낄 수 없다. 태생적으로 성실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결국 돌아간다. 시민과장의 자리로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삶과 죽음은 맞닿아 있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살다(원제: 生きる)>는 그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한 남자의 삶을 그리고 있다. 물론 경계에 서 있던 그의 마지막 삶은 장례식 장에 온 많은 사람들로부터 반추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영화 기법 상의 문제일 뿐 그가 실제로 무엇을 했는가는 여전히 사실로서 남아 있다. 시민과장의 자리로 돌아온 그는 시민과장으로서의 일을 시작한다. 구로사와가 영화 속 공무원의 입을 통해 이야기 한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시작한다.

 어째서 그는 이런 무모한 짓을 시작한 것일까. 일탈을 했다가 제자리로 돌아왔다면 사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해야 정상이다. 그러나 그는 공무원으로서의 ‘탈선’을 시작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서 그저 상전에는 머리를 조아리고, 자신에게 용무가 있는 민원인들은 열심히 다른 부처로 돌려버리면서 살던 삶을 접어버리고 그만 공원을 만든다.

 일탈이란 그런 것이다. 책상을 떠나 밖으로 나가서 빠찡고를 즐기는 것은 누구나 하는 일이다. 김윤아의 말대로 신도림 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것은 일탈이다. 그러나 스트립쇼가 끝나면 어찌할 것인가? 다시 공부를 하고 직장에 나가야 한다. 탈선은 다르다. 지금까지 걸어오는 길을 완전히 벗어나버리는 것이다. 열차는 탈선하면 돌아올 수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공무원’에서 벗어난 와타나베는 다시 공무원으로 돌아올 수 없다.

 나는 이것이 “산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생에의 의지는 지금 살고 있는 고리타분하고 답답하기 짝이 없는 삶 자체를 뒤집어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끊임없이 죽어가고 있을 바에는 나의 ‘삶’이라고 생각되는 현실을 과감히 버려버리는 것이 오히려 사는 것이란 말이다.

 와타나베가 직장에 나타나 공원에 대해 알아보자며 모자를 눌러쓰고 나가며 들리던 배경음악은 <Happy Birthday to You>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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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하러 가기 위해 학교에서 조금 일찍 집에 왔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려 했더니 이상한 종이 쪽지가 붙어 있었다. 글자가 큼직큼직한 것이 무슨 공고문 같은데... 그래서 읽어봤더니, 다음과 같은 소리가 적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

 나는 주민등록을 말소당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_-

 이번에 용산으로 이사오면서 서울 올라와 최초로 전입신고라는 것을 했다. 나도 옥탑방에 사는 세대주가 된 것이다. 이제 서울시민에 용산구민이니 투표도 여기서 해야된다.  아무튼 그 전입신고가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주민등록을 말소시키겠다고 위협을 하고 있었다.

 먼저 위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했다. 아무도 받지 않는다. 아아... 난 더이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게 되는 것인가. 신이시여, 어찌 제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시련을... 이제 제가 직접 주민세 내면서 시민노릇 하려고 전입신고까지 했건만...

 이번엔 아래에 있는 번호로 전화했다. 동사무소로 연결되었다. 옳다구나, 여기가 문제겠군. 지난번에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휴대폰을 잃어버렸던 기억이 났다. 어쩌면 옛날 전화번호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서 나와 연락이 되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 전화를 받은 공무원은 매우 친절하게 나의 신상정보를 알아봐 주었다.

 문제 없었다. -_-

 이름, 주소, 전화번호 무엇 하나 잘못된 것이 없었다. 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아마 통장님께서 이정수님께 연락을 취하려고 했는데 잘 안된 모양이에요."

 그 대단하신 통장님께서는 사람이 연락이 안되면 혹시 번호가 잘못되었나 동사무소에 알아보지도 않고 이렇게 "주민등록말소예정'이라 써 놔도 되는 엄청난 권력을 가지신 분인가? 동사무소에 전화번호가 제대로 등록되어 있다면 거기다 한번만 물어봐도 되는 일이 아닌가.

 헛참.

 난 동사무소에 고맙다고 이야기한 후 통장님(!)께 잘 좀 이야기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전화를 끊는데, 이 와중에도 밖에선 땅나라당 구케우원 후보가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었다.

 설마!

 내가 땅나라당을 느무느무 싫어하는 것을 간파해버린 통장님(!)께서 이번에도(!) 용산구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분을 위해 간단히 나를 지우려 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동물적 정치 감각이 번득였다.

 헛소리지. -_-

* p.s) 통장님들, 이거 처음 전입신고 해본 젊은이는 저렇게 써 놓으시면 바짝 쫍니다. 무서워서 죽을 뻔 했습니다. 한번만 알아보시고 실력 행사(!)를 하시면 안될까요...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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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3 20:04
    비밀댓글 입니다


 숙제하려고 컴퓨터를 켰더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포털 사이트 메인화면에 올라와 있어서 이렇게 긁어왔다. 뭐, 무단전재 및 재배포 하지 말라는데 왠지 이건 그냥 긁어오고 싶었다. 내 블로그에 남겨 놓고 싶은 기사라서 그렇다. 기자님은 이해하시라.

(혹시나 실수(!)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 가세요.)

李 대통령 "영어 몰입교육,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다"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03.20 15:30 | 최종수정 2008.03.20 15:30

이명박 대통령은 논란이 됐던 영어 몰입 교육에 대해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다"며 "아주 먼 훗날의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인수위 때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사교육비의 절반은 영어를 배우는데 든다"며 "영어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만 살기 위해, 경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없는 집 아이들은 사교육으로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공교육에 들어와야 한다"며 "일주일에 한두 시간하던 것을 좀더 늘려 효과적으로 수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조속히 영어 교육 정책을 확정할 것을 교육부에 주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교육부가 대한민국 모든 교육기관에 대해 너무 군림해왔다"고 지적하면서 '자율'과 '경쟁'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안을 만들어 주입식으로 따라오게 할 게 아니라, 현장 학교의 얘기를 많이 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 방안의 하나로 "성적이 좀 낮더라도 자기 소질과 잠재 능력이 있다면 전공 분야에서 뽑아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없는 집 아이도 교육 기회만은 균등하게 줘야한다"며 "유념해서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미래를 본다면 결국 우리가 살길은 교육과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면서 세계 어떤 나라와도 경쟁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CBS정치부 이재준 기자 zzlee@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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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어젯밤에 겜방에 앉아 썼던 "그들"에 대한 감상평이 그대로 들어맞은 것 같다.

어제 쓴 글에서 발췌.

 언제나 그렇듯이 땅박이를 위시한 우리 대단하신 정치 쓰레기님들께서 여러가지 삽질을 벌이고 계셔서 오랜만에 포털에 떠 있는 뉴스를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물론 저런 쓰레기를 여의도와 청와대에 무단 투기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벌금을 물려야 하나, 라는 생각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여념이 없으신 구청 직원들에게 조금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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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졸려되는데...

 벌써 새벽 1시 15분.

 나는 아직도 PC방에 앉아 있다. 아까 일이 끝나고 조발표 문제와 그외 기타 잡다한 것들 때문에 컴퓨터를 써야 해서 이리로 왔다. (지금 집에 컴퓨터가 없다.)

 할 일은 일찌감치 다 끝내고 담배를 하나 물고 앉아 뒤적뒤적 인터넷 질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땅박이를 위시한 우리 대단하신 정치 쓰레기님들께서 여러가지 삽질을 벌이고 계셔서 오랜만에 포털에 떠 있는 뉴스를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물론 저런 쓰레기를 여의도와 청와대에 무단 투기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벌금을 물려야 하나, 라는 생각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여념이 없으신 구청 직원들에게 조금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어째 집에 가기가 좀 껄쩍지근하다. 어제도 군대가는 후배 녀석에게 술을 사준다는 핑계로 앉아 친구놈과 놀았다.

 대학교 1학년 때였나?

 그때  Daum카페에 "국어사랑"이라고 학과 카페가 있었다. 제대하고 나서 2001년, 내가 대학에 입학하던 시절의 글을 우연히 읽게 된 적이 있었다. 4월의 어느 때였던 것 같다. 내용이 정확하게 생각이 나진 않지만,
입학하고 1달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을 먹었다.
라는 요지의 내용이었던 것 같다. 무슨 생각으로 저런 글을 과 게시판에 올리고 앉았었는지...

 이해는 간다. 그 시절 나는 아는 사람 단 한명도 없는 서울에 올라와 월 18만원짜리 자취방에서 지냈다. 항상 함께 몰려다니던 수많은 고등학교 친구들을 멀리 고향에 내버려 둔 채, 언제나 내 걱정을 가장 먼저 하시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을 고향에 모셔둔 채 혼자 살고 있었다. 고등학교 갓 졸업한 어린 녀석이 그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었을까.

 간단하다. 저렇게 술을 먹고, 또 먹고, 또 먹으며 살았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사실 고향보다는 아는 사람이 더 많다(!)고도 할 수 있고, 오히려 고등학교 시절보다 더 큰 영향력(!)을 보일 수 있기도 하다. 날 아껴주는 선배, 친구, 후배들도 그득하다.

 상황은 훨씬 좋아졌지만,

 왜 난 또다시 기분이 이 모양일까.

 앗! 1시 30분이다. 내일 학교 가려면 자야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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